
18일 한 매체는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차회장의 말을 인용해 "민간잠수부는 현재 투입되지 않고 대기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자를 확인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다"고 밝혔다.
이어 차회장은 "3년 전 천안함 사고 때도 일부 연예인들이 와 사진찍고 구조를 기다리는 가족들을 흔들어 물의를 일으켰다"며 "절박하게 가족의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퍼트려 흥분시켜서 되겠느냐"라고 유감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MBN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민간잠수부 홍가혜 씨의 인터뷰를 내보내며 "장비 지원이 제대로 안돼 구조가 어렵다"는 발언은 물론, "'선내 생존자가 있고 (선체) 벽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했다"는 요지의 주장을 해 정부에 비난 여론을 들끓게 한 바 있다.
하지만 홍가혜 씨는 "직접 들었냐"는 질문에는 "건네 들었다"며 대답을 얼버무렸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MBN 인터뷰 당사자인 홍가혜 씨의 신원 확인과 진위 여부 파악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며 공분했다.
민간잠수협회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간잠수협회 말이 맞는 듯" "홍가혜 이 사람 잠수부 맞긴 맞나" "홍가혜가 누구야? 도대체 MBN은 이런 말 안되는 보도를 한거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