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당초 사망자로 알려진 단원고 박영인(16)군이 아닌 같은 학교 이다운(17)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군의 가족은 이날 오후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박군이 아니라 이군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단원고 박성빈(17·여)양의 시신으로 통보됐던 사망자도 다른 사람인 것으로 드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현재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병원 측도 시신이 박양이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세월호 탑승인원 475명 가운데 사망자는 9명, 실종자는 288명, 생존자는 178명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