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CNN, BBC 등 주요 외신들도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를 긴급 보도했다.
CNN은 "쿵 소리와 함께 배가 가라앉았다"며 "거의 300명의 승객들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NYT)는 이번 사고가 한국에서 전시 상황을 제외하고 역대 최악의 참사가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은 여객선에 탑승한 학생들이 모두 구조됐다고 보도됐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과정을 자세히 전했다.
또한 16일(현지시간)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희생자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미국은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군 7함대 소속 본험리처드함을 해당 수역으로 파견해 자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세월호'에 탑승한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고 6명이 사망, 290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6명의 신원은 모두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