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쿠싱지역 재고는 한주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훨씬 많은 1001만배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17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훨씬 적은 15만 4000배럴 감소를 보였고 정제유 재고는 40만배럴 감소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많은 128만배럴 감소했다.
또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원유재고는 77만1000배럴 줄어든 2683만배럴로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이 기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1.3%포인트 상승한 88.8%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