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은 16일 오후 7시10분경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의 네 번째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인명피해 상황은 이날 오후 7시20분 현재 사망 4명, 실종 291명, 구조 164명이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경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어제 밤 9시경 인천항을 떠나 제주도로 향하던 6825t 여객선 세월호가 ‘쿵’ 소리와 함께 해상에서 기울어졌다는 게 신고 내용이었다.
사고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총 45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총 탑승자가 477명으로 전해지는 등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에 관한 정확한 인원 집계가 계속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를 낸 세월호는 국내에서 운항되는 여객선 중 최대급으로 1994년 일본에서 건조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