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5일 채권시장이 약세 출발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날 미국 금리 상승과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로 장초반부터 금리 상승 압력이 가중됐다.
코스피도 상승세다. 시장참여자들은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여 중국 GDP지표에 관심이 다소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코스피 흐름에 소폭 연동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3bp 상승한 2.65%를 기록했다. 미국 3월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오전 초반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날보다 0.6bp 오른 2.880%를 기록하고 있으며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1.4bp 상승한 3.175%의 매수호가를 기록 중이다. 10년물 14-2호는 0.4bp 하락한 3.535%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57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틱 내린 105.72를 나타내고 있다. 105.70~105.73의 레인지다. 외국인은 892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8틱 하락한 112.17에 거래되고 있다. 112.17로 출발해 112.13~112.19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미국지표가 호조를 보여 중국 GDP 발표에 대한 관심도 다소 높아졌다"며 "박스권을 뚫을 재료는 안되겠지만 외인 매도가 지속되는 상황이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마땅한 모멘텀이 없어 오전 중 밀릴 만큼 밀리고 횡보장이 이어질 것 같다"며 "코스피 흐름에 소폭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