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배당금 수요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1040원을 중심으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1040.40/1040.7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0/1.8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10원 상승한 1041.00원에 개장했다. 이후 추가 상승을 시도했지만 대기중인 네고물량도 있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수급은 현재까지 균형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41.50원, 저점은 1039.4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 출발했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25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1040원 중심으로 방향성을 탐색하는 장이 펼쳐질 것 같다"며 "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40원 위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레벨이 낮아서 숏이 많이 나오기 어려울 것이고 배당금 역송금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다른 은행의 딜러는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에 대해 "1038원~1043원 정도가 형성될 것 같다"고 관측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달러의 강세로 제한적 등락을 보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전해질 45억 달러 규모의 대우조선해양 수주 뉴스도 장중 심리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