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금일 환율이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동향과 당국 개입을 경계하며 추가적인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미 증시의 조정분위기와 금주 배당금 역송금 수요 기대에도 조심스러운 추가 저점 낮추기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의 조정분위기가 안전자산선호를 자극할지 주목되며, 미 증시 하락에도 우리나라 증시에서는 외국인 주식매수가 이어지며 환율 반등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소매판매, 소비자물가지수(CPI), NAHB주택시장지수, 주택착공, 건축허가, 산업생산 지수와 기업실적 발표 등이 대기하고 있다.
또한 14일에는 삼성전자(약 1조3000억원), KB금융(1230억원), 16일에는 SKT(3247억원)의 배당지급과 중국의 소매판매지수, 1분기 GDP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전 연구원은 "15일 대우조선해양의 45억달러 규모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이도 장심리에 줄 듯하다"며 "금일 원/달러 환율은 증시 외국인과 당국에 주목하며 1030원대 중후반 중심의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금일 현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3~1042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