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철은 오늘(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8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이, 사회는 개그맨 김병만(1부 사회)과 류담(2부 사회)이 각각 맡았으며 아이비와 김범수가 축가를 불렀다.
김병만, 류담, 아이비, 김범수 외에도 이날 결혼식에는 오윤아, 서주애, 성진우, 이보희, 박휘순, 정한용 등 연예계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 박정철의 결혼을 축복했다.
박정철은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는 것 같다. 가정을 아무나 꾸릴 수 있는 게 아니다. 아버지가 되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단단한 각오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철은 예비신부에게 "7년 동안 옆에서 항상 기다려줘 고맙다. 오래 기다린 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남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정철은 또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를 나눠본 적은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딸 둘에 아들 하나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 중인 박정철은 오는 6월 경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