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나투어가 1분기 영업이익은 성과급 충당금 등 인건비 증가로 인해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8만7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1분기 별도 영업익은 작년동기 대비 21.8% 감소한 10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장 컨센서스 117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며, 같은 기간 패키지 송출객수는 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 4.2% 신장하지만 인건비 증가 때문에 영업이익은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황금연휴 등으로 성수기 진입에 따라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4분기까지는 기저효과가 존재하는데다 올해는 5월과 6월에 황금연휴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성 연구원은 "예약률은 4월 4%, 5월 28.3%, 6월 28.8% 신장세를 보여 양호하다"면서 "6월말 기준으로 2분기 패키지 송출객은 작년에 비해 15.4%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지금부터 황금연휴 원화강세, 그리고 성수기 진입 등 실적 개선 요소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