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2월 일본의 핵심 기계수주가 전문가 예상치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내각부는 2월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 이른바 핵심기계수주가 7696억엔을 기록해 전월보다 8.8%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감소폭은 전문가 예상치인 3.0% 감소세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직전월인 1월 13.4% 증가한 것에서도 대폭 악화됐다.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수주총액은 5.9% 감소한 2조2164억엔으로 집계됐다. 앞서 1월에는 12.6% 증가했다.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비 11.9% 감소한 2923억엔으로 집계됐고, 비제조업 수주는 4680억엔으로 전월보다 8.4% 감소했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9042억엔으로 전월보다 15.3% 감소했고, 공공수요는 2421억엔으로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