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에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공존하고 있다. 반갑지 않은 소식은 앞으로 12개월 사이 10%의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증시가 5년에 걸친 장기 랠리를 펼치는 사이 고점 대비 최소 10% 하락을 의미하는 소위 조정을 받은 일이 없었다. 때문에 한 차례 조정은 불가피하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한 상황이다.
좋은 소식은 그래도 연말 종가는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이다. S&P500 지수는 1900에서 한 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3% 이내의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내년 주가가 올해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내년 S&P500 지수는 올해 종가 전망치에서 11% 가량 상승해 210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드 코스틴(David Kostin) 골드만 삭스 주식 전략가. 8일(현지시각)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그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강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