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8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이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이날 미국 금리 하락으로 강보합 출발한 시장은 전반적으로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관망심리로 거래가 부진한 모습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수 강도가 정체돼 시장은 장초반 소폭 강세 시도 이후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최근 시장이 재료에 둔감한 모습으로 전날 강세에 따른 레벨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 21분 현재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0.5bp 내린 2.865%를 기록하고 있다. 5년물 13-5호는 2.7bp 하락한 3.130%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10년물 13-6호는 전일보다 1.9bp 내린 3.510%를 기록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틱 상승한 105.75를 나타내고 있다. 105.74~105.78의 레인지다. 외국인은 4759계약을 순매수 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2틱 오른 112.32에 거래되고 있다. 112.35로 출발해 112.30~112.42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아직 미국 경기의 흐름도 판단이 어려워 방향성이 혼재하다"면서 "전날 강하게 끝나기도 했고 선물 매수도 제한적이라 보합권으로 마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채권운용역은 "코스피가 장중 다시 상승 전환했으나 채권시장은 최근 재료 반영에 둔감한 모습"이라면서 "주가 흐름에 등락하는 정도로 움직일 것같다"고 설명했따.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