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월 옵션만기 주간동안 중립적 프로그램매매(PR)가 예상된다면서도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만기 주간 차익거래는 베이시스 1.8p 이상에서 매수, 0.6p 이하에서 매도 구간에 진입한다"며 "평균 베이시스가 이론 베이시스 수준으로 수렴하며 중립적인 차익거래 환경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프로그램매매의 대부분은 비차익거래"라며 "외국인의 비차익거래는 환율 하락과 맞물리며 지속적인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한적 베이시스 변동 하에 외국인 차익거래 매매는 부진하다"며 "최근 지속적인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비차익거래 스탠스는 원달러 환율 1050원 하향 돌파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율이 1050원대에 진입하면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수의 지속 여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완만한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매수 지속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원화 약세 반전시 매도로 전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간의 코스피200 변동성은 3%대로 하락하면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변동성지수인 VKOSPI도 재차 12p대에 진입하며 추가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개연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