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 3월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 2월에 기록했던 55.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앞서 발표된 지표에 비하면 이번 결과는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일 발표된 HSBC 제조업PMI 최종치는 48.0로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서비스업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제조업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지표 결과를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일부 걷혔다는 반응이 나오는 배경이다.
중국 GDP에서 서비스업의 비중은 지난해 기준 46.1%를 기록했다.
한편 오늘은 HSBC가 집계하는 3월 서비스업 PMI도 같이 발표된다. HSBC의 2월 서비스업 PMI는 51.0을 기록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