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로 글로벌 달러 강세 기조가 반영되며 상승세로 시작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0/70원 오른 1059.20/1059.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1.90원 오른 1058.50원으로 시작했다. 전일 역외시장의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1058~1059원대에서 머무는 모습이다.
시장참여자들은 금일 예정된 ECB통화정책회의와 이번 주말 발표 예정인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등 빅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라고 관측했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59.40원, 저가는 1057.80원이다. 코스피는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은 600억원 이상 순매수 하고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간밤에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가 지속되고 그동안 달러 약세 분위기를 되돌리면서 1050원 중후반대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급하게 내려왔으니 개입경계감도 있고해서 쉬어가면서 갈 수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어제 미국 지표 호조로 글로벌 달러 강세를 나타냈는데, 개장 이후에 1058원대에서 지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레벨에서 숏플레이도 이제 부담스럽고 상승 모멘텀도 딱히 없어서 이벤트 앞두고 제한적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