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031-221-7672)
지난
특징적인 종목은 지난주부터 버블논란을 야기한 바이오섹터의 Biogen Idec이 5.05%, Celgene이 2.06% 하락했다. 이들 바이오종목들은 버블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시장 흐름을 악화시켰다. 이같은 버블논란으로 특히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이 2012년 6월 이후 최악으로 주간 기준 3.6% 하락했다. 바이오섹터도 6.7% 하락했다.
이번주는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 여부를 결정할 이슈인 중요한 경제지표들이 발표가 예정돼 있다. 내달 4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는 따뜻해진 이후의 흐름이기에 예상치인 19만명을 상회한 20만명 이상으로 발표된다면 시장은 버블논쟁을 뒤로하고 안도랠리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개인소비는 전달의 수정된 0.2%보다 증가한 0.3%로 발표되면서 지속되는 소비증가는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소비심리지수는 우크라이나와 중국이슈로 전달의 81.6이나 예상치인 80.5보다는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해외시장의 흐름을 보면 31일 우리시장은 긍정적인 모습이 예상된다. 외국인의 매매에 선행역할을 하는 MSCI한국지수는 28일 0.3% 상승한 61.13으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외국인의 1878계약 순매수의 힘으로 0.5포인트 상승한 258.3(환산지수로 1985)으로 마감했다. 장중한 때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59.2(환산지수로 1992)까지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다.

야간시장에서 외국인의 대량 선물매수의 의미는 상향조정된 박스권 상단으로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흐름이 우리시장에도 우호적인 모습으로 작용할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4월 1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고 버블이슈를 야기시켰던 바이오섹터의 하락 등은 우리시장이 당분간 순환매 장세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상승세가 컸던 섹터는 주춤하고 최근 조정을 보인 섹터들은 재차 상승을 하는 흐름속에 경기회복 초기섹터들 즉 은행, 증권, 건설 나아가 에너지, 소재 등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