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피델리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예상치보다 더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피델리티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리뷰'자료에서 “시장에서 2015년 상반기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며 “테일러 준칙(Taylor Rule)을 비롯한 정책 금리에 대한 전통적 모델은 기준금리 인상이 연준의 주요 의제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이러한 모텔은 노동시장에 내재된 불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일 재닛 옐렌 미국 연방준비은행 의장은 취임 후 첫 FOMC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밝혔다. 옐렌 의장은 6개월되는 시점부터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하지만 피델리티는 최근 실업률 하락은 노동 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감소하며 나타난 현상이며 실제로 총인구 대비 실업률은 오히려 악화돼 역대 최고치라고 평가했다.
오히려 실업자의 실직 상태 평균 기간 증가, 능력대비 수준이 낮은 업무를 하는 저고용자 비율 상승 등이 나타나 금리 인상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