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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 워킹화 시장', 아웃도어업계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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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신성장동력으로 경쟁적 너도나도 진출

[뉴스핌=이연춘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워킹화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도 아웃도어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의 각축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009년만 해도 3000억원에 불과하던 워킹화 시장은 2012년 1조원에 이른 데 이어 올해는 1조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체에서 워킹화를 신성장동력 분야로 삼고 경쟁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에서 워킹화 신제품을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빨리 선보이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한두 개 워킹화 제품에만 주력하던 것과 달리 제품군을 대거 확대해 별도의 워킹화 전문 라인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워킹화의 최대 강점은 기능성이다. 등산화 제작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워킹화에 결합해 기능적으로 더욱 강화된 아웃도어 전용 워킹화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감과 소비자 만족도가 맞물리면서 지난해부터 아웃도어 업계에서 워킹화 분야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규 워킹화 라인인 '라이트 워크(LIGHT WALK)'를 선보였다. 아이더 '라이트 워크'는 초경량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 등을 고루 갖춘 아웃도어 전문 워킹화 라인이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의 워킹화와 달리 착용자가 워킹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용도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반발탄성, 벤틸레이션, 초경량 3가지 시리즈로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도 최근 워킹화 라인 '워크핏(WALK FIT)'을 론칭하고 워킹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크핏'은 가벼운 것은 기본이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패스트모션'은 신축성 뛰어난 소재를 발의 곡선형에 맞게 적용해 탄력 있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밀레는 발의 아치를 유연하게 해 피로 누적을 줄인 워킹화 '아치스텝(ARCH STEP)' 시리즈를 출시했다. 밀레 아치스텝 시리즈는 걸을 때 발바닥 중앙부의 움푹하게 들어간 발의 아치가 유연하게 상하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설계돼 발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치스텝 시리즈는 신발산업진흥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레드페이스는 최근 트레킹 및 트레일 워킹에 적합한 페더라이트 워킹화를 출시했다. 페더라이트 워킹화는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 릿지 프로 밑창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발 뒤꿈치 부분에는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충격완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렐은 이번 시즌 여성용은 256g, 남성용은 335g의 초경량 트레킹화 '그래스보우 스포츠고어텍스'를 출시했다.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엠셀렉트 그립(M-Select Grip)'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센터폴도 초경량 트레킹화로 승부를 걸었다. 센터폴 출시한 '플라이 라이트 3'는 신발진흥센터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된 제품으로 트레킹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무봉제 공법으로 초경량화를 실현해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가벼운 무게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워킹화 시장은 매년 3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1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는데 앞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단해 각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워킹화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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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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