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서강준이 이민정을 두고 ‘동상이몽(同床異夢)’ 설전을 벌이며 삼각 러브라인의 가속화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7회에서는 차정우(주상욱)와 국승현(서강준)이 나애라(이민정)라는 똑같은 인물에 대해 ‘극과 극’ 상반된 이미지를 늘어놓으며 동상이몽에 빠졌다.
국승현은 명랑하고 당찬 나애라에게 점점 매료되고 있었다. 그는 왕팀장(임지은)에게 혼나 풀죽어 있는 나애라에게 귤껍질로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나애라가 제시한 의견을 지지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후 국승현은 인생의 멘토로 여기는 차정우와 맥주를 마시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어떤 여자냐고 묻는 차정우의 질문에 “흠...몹시 판타스틱하지”라며 미소 짓던 국승현은 나애라의 행동들을 떠올린 후 매력을 늘어놨다.
그러자 차정우는 과거 전처였던 나애라에게 상처받았던 일들을 천천히 꺼내놓으며 “너, 무조건 피해야 할 여자가 어떤 여자"라며 나애라를 떠올렸다. 특히 “예쁜데 치사한 여자”라고 나애라를 정의하는 차정우에게서 두 사람의 극과 극 해석이 돋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7회 방송분에서는 차정우(주상욱)와 나애라(이민정)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국여진(김규리)이 나애라에 관해 추적에 나서게 됐다. 국여진은 차정우와 나애라가 옥상에서 하는 대화를 엿듣고 두 사람의 관계를 파악, 충격에 빠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