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또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0.1% 상승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식품 가격은 0.4% 올라 지난 2011년 9월 이래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반면 에너지 가격은 0.5%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도 근원 CPI는 1.6% 상승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목표치인 2% 선을 여전히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18~19일 이틀간 일정으로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축소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