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은행주에 대한 기대감은 한 풀 줄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주택가격이 회복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경기선행지수 상승세가 둔화되는 점은 부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민해야 하는 변수는 경기사이클의 둔화가능성"이라며 "선행지수 사이클 단기 고점이 머지 않아 보이고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점도 부담스럽다"고 부연했다.
또한 "실적 회복력이 기대보다 약화되는 점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를 넘기 힘든 점도 은행주를 주춤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올해 1분기 실적은 커버리지 기준으로 1조700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보다 10.9% 증가해 작년 말이나 연초 기대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순이자마진(NIM)회복이 조금 더디고 충당금 부담이 예상보다 줄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기업은행, BS금융, DGB금융, JB금융 등이 하나대투증권 커버리지 대상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