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산업생산이 혹한의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6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각)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2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0.2%증가는 물론 직전월의 0.3% 감소 대비 대폭 개선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생산이 0.8% 늘었고 광산업 생산도 0.3% 증가했다. 직전월에 3.8% 상승을 보였던 유틸리티 부문은 0.2% 감소세로 돌아섰다.
설비가동률은 78.5%에서 78.8%로 소폭 올랐다.
한편 연준은 1월의 지수를 0.3%하락에서 0.2%하락으로 상향수정했다.
CIBC의 에이버리 쉔필드 분석가는 "미국의 산업생산이 유틸리티 부문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를 2배 이상 뛰어넘는 반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