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절세 왕! 소장펀드] 롱숏부터 성장주펀드까지 '입맛대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백현지 기자]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가 17일 출시됐다. 출시 이전부터 2030세대의 재산형성을 목표로 내세운 소장펀드는 최소 5년간 가입을 유지해야하지만 그만큼 절세 매력도 부각된다.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민들의 절세상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운용사별 대표펀드 중심으로 출시된 데다 전환이 가능한 엄브렐러형도 나온 만큼, 가입자들은 투자 성향에 맞게 다양한 특징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 롱숏 VS 가치주 VS 성장주

이번에 출시된 소장펀드는 총 30개 운용사에서 44개 상품이다. 각 운용사별로 전환형(엄브렐러형)펀드 1개, 일반형펀드는 2개 이내 상품이 출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소장펀드는 각 운용사별로 장기적 성과가 검증된 대표펀드 중심으로 출시해 상품 난립으로 인한 투자자 혼란과 불편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장펀드는 각 운용사의 대표펀드에 투자하는 자(子)펀드 형태가 주류를 이룬다. 

운용사들이 저마다의 대표상품으로 소장펀드 라인업을 갖춘 만큼 투자자들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소득공제 전환형펀드(주식/채권혼합)' 2종을 출시했다. 대형주 펀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네비게이터펀드는 9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운용의 대표 상품으로 설정액만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이 펀드는 저평가 종목 발굴에 주력하는 펀드다.

신영자산운용은 저평가된 가치주에 투자하는 '신영 마라톤 소득공제 펀드'와 우량 고배당주를 주로 담는 '신영 고배당 소득공제 펀드'를 내놨다. 2002년 설정된 '신영마라톤 (주식)A'는 10년 이상 신영자산운용의 간판 펀드 역할을 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의 KB소득공제 엄브렐러펀드는 밸류포커스주식형과 가치배당채권혼합형으로 구성됐다. 'KB 가치배당 소득공제'는 채권과 배당주 투자를 통한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연초 이후 롱숏펀드 수익률 1위로 주목받는 대신자산운용도 '대신멀티롱숏 소등공제펀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한국의 1등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코리아리치투게더 장기소득공제'와 롱숏 전략을 주로 활용하는 '해피드림투게더 장기소득공제' 펀드를 내놓았다.


◆ 안정성 높인 엄브렐러형 주목

이번 소장펀드는 총급여 산정시 부부합산제가 아닌 개인 소득만 점검하기 때문에 부부라도 각각 연간 6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부부가 모두 소장펀드에 가입할 경우 연간 12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연간 1200만원 납입 시 5년 후에는 원금만 총 6000만원, 10년 후에는 1억2000만원에 달한다. 2030대의 목돈 형성이 목표인만큼 안정적인 수익률에 대한 요구도 커질 수밖에 없다.

아울러 소장펀드는 자산 총액의 40% 이상을 국내 증권에 투자해야 한다. 이에 따라 펀드간 전환이 가능한 엄브렐러형펀드가 투자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등  7개 운용사는 엄브렐러형 펀드로 시장 장악에 나섰다.

엄브렐러형은 주식형에서 주식혼합형이나 채권혼합형 등으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갈아탈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코리아인덱스주식형','코리아중소형50채권혼합형' 2개 하위펀드로  구성된 '삼성 장기소득공제 엄브렐러 펀드'를 출시했다.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 펀드’는 일반 주식형을 비롯해 롱숏, 인덱스 형으로 투자 상품을 다양화해 6개 하위 펀드 내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환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4개 하위펀드 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엄브렐러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장펀드는 컨슈머G주식형, 성장유망중소형주식형, 배당프리미엄주식혼합형, 포커스채권혼합형 등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