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은행은 금일 환율이 중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려로 1070원 레벨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우리은행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금일 원/달러 환율은 중국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위기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달러 매수세가 자극받아 1070원 레벨을 테스트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상단에서 대기중인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러시아와 서방 간 군사적 충돌 위기감,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을 꼽았으며, 하락 요인으로는 수출업체 네고 및 롱스탑 물량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전일 뉴욕증시는 특별한 상승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중국 경기 에 대한 우려,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엔화도 중국 경제지표 부진, 우크라이나 긴장감 등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매입세가 촉발되며 미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해 추가부양책을 준비하겠다는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