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데이 트레이더 사이에 대표적인 ‘타깃’ 중 하나인 플러그 파워가 장중 25% 급등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두 자릿수의 증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단타 투자자들이 투기적인 ‘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데이 트레이더들 사이에 손바뀜이 상당 규모에 이르는 데다 주가 변동성이 높아 ‘카지노 종목’이라는 별칭을 단 연료 전지 업체 플러그 파워는 월마트와 BMW 등 대기업의 서비스 주문이 늘어나면서 신규 수주액이 3200만달러에 달했다.
또 올해 1분기 플러그 파워는 대기업의 신규 고객 유치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30거래일 플러그 파워의 일평균 거래 규모는 4900만주에 달했다. 이는 S&P500 지수 편입 기업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웨드부시증권 이안 위너 디렉터는 “플러그 파워의 거래가 투기적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이며, 주가 버블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