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우남건설이 경기도 용인시에 지은 '메종블루아'를 특별 분양중이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기흥호수를 볼 수 있는 아파트로 5개동, 총 6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한림대학교 동탐성심병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이 있다. 특히 기흥호수공원과 한국민속촌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건단지 조건을 두루 갖췄다"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공간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기흥 IC(나들목)와 수원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 이용이 쉽다. 또 청명IC를 이용하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영통이나 광교신도시, 동탄1신도시와도 가까워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사측은 "은퇴 후 거주지로 용인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환경과 교통 여건"이라며 "단지 3면이 기흥호수로 둘러쌓여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고급 주택 수요자 특성에 맞게 예약 방문제와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 단지 관람은 예약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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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