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노아’가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펼쳐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 ‘노아’ 성경 속 이야기 완벽 재현, 성경 텍스트가 눈앞에 펼쳐진다.
성경 창세기 6~8장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스토리는 종교를 떠나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다.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펼친 작품.
노아의 위대한 스토리는 물론, 성경의 기록된 정확한 수치에 따라 제작된 방주의 외형부터 거대한 대홍수의 비주얼까지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성경의 텍스트가 눈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2. 성경 속에는 없던 그 인물, ‘노아’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탄생하다.
영화 ‘노아’에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 인물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부여한다. 첫째 며느리 일라(엠마 왓슨)와 노아의 최대 적으로 등장하는 두발 가인(레이 윈스턴)이 바로 그 주인공.
먼저 일라는 성경에 표현된 세 며느리와는 달리, 영화에서 한 명의 며느리로 등장해 방주 안에서 가족들 사이의 긴장감을 주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 노아의 최대 적인 두발 가인은 실제 성경에서는 나오지 않는 인물이지만, 성경 속에서 최초로 살인을 저지르는 카인의 자손이라는 것에 착안해 새롭게 가공됐다.
이처럼 성경 속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 설정을 통해 영화 ‘노아’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다.
#3. ‘노아’의 방주 내부 제작, 시각적 연출과 조명이 관건이다.
성경에 기록된 방주에 관한 정보는 구체적인 크기에 대한 수치와 단 하나의 창문이 있다는 것이 전부다. 이에 제작진은 내부 신 촬영을 위한 3층짜리 방주를 또 하나 제작, 층별 이동 동선을 만들어내며 영화의 시각적인 다이내믹을 연출해냈다.
또한, 성경 속 단 하나의 창문으로 인한 내부 조명에 대한 숙제는 방주 안 한가운데 커다란 용광로가 있다는 설정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처럼 상상력이 가미된 방주의 내부는 공간의 스케일을 업그레이드해 영화 ‘노아’가 보여줄 풍성한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성경과의 흥미로운 비교 포인트를 공개한 영화 ‘노아’는 오는 2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