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현재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은 적정 수준으로 판단된다.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6배 내외에 거래되는 상황이다. 올해 S&P500 지수 편입 기업의 주당 순이익은 평균 117달러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 적정 지수는 1872로 판단된다. 추가 상승 여지가 거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연말로 가면서 2015년 실물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일정 부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연말 지수는 199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종가를 기준으로 6% 가량 오를 것이라는 얘기다. 더 이상 강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경제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 기업 이익 및 금리 추이 등 어디를 보더라도 강한 랠리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보이지 않는다."
리온 쿠퍼맨(Leon Cooperman) 오메가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 11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올해 뉴욕증시가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