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부증권은 10일 AJ렌터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AJ렌터카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317억원과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1%, 11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률 8.7%를 기록하며, 동부증권 추정치 7.5%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12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중고차매각부문의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이 우려보다 덜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유 차량이 전분기 대비 4.7% 증가하며 렌탈부문의 외형 성장을 견인했으며, AJ셀카의 비용통제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결국 신규 차량 구매 증가가 외형 성장으로 이어지는 36개월의 선순환 사이클 구조와 이 부문의 수익성이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