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4~2.94%, 5년 국고채 3.13~3.28%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0%, 최고 2.86%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2%, 최고 2.97%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0%, 최고 3.1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24%, 최고 3.35%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 2.86~2.95%, 5년 3.15~3.25%
다음 주의 주요 이벤트(이주열 내정자 청문회, FOMC등)등을 앞두고 이번 한주간의 채권시장 모멘텀은 제약될 것으로 전망한다. 외국인 선물 매도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금리는 약세 압력을 받겠지만 저가 매수도 여전해 변동성이 제약된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김중수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는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약세 압력 속에서 장기투자기관의 장기물 매수로 커브는 평평해진다고 예상한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85~2.97%, 5년 3.15~3.28%
이번 주는 금리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우선 바닥 수준에 있는 대차잔고 증가 전환이 예상된다. 지난주 외국인이 강한 선물 매도 시그널을 보인 가운데 20일 이평선 하향돌파로 3월 선물 만기 이전까지 약세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사채 중심으로 발행물량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은 시장에 우호적이지만 매수주체가 매수에 소극적이기 때문에 금리 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 2.85~2.93%, 5년 3.14~3.28%
지난주에는 신임 한은 총재가 내정되고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가운데 레벨 부담을 느끼면서 외인 선물 매도로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금리 상승 이후 그간 레벨 부담으로 채권을 매수하지 못했던 장투기관의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장을 받치고 있다.
고용지표 발표 후에 외인 선물 거래 양상에 따라 간접적으로나마 시장이 영향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지만 리스크는 위쪽으로 좀 더 있다고 본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80~2.95%, 5년 3.10~3.35%
최근 국내 금리는 다른 국가에 비해 변동성이 크게 축소되는 매우 제한적인 동향을 보이였다. 그러나 신임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 발표가 이뤄진 이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 그간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크게 반영된 데 따른 일종의 반작용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한 시정 과정이 진행된 만큼 금리는 높아진 레벨에서 다시 박스권 상하단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84~2.92%, 5년 3.12~3.24%
신임 한은총재 내정자에 대한 기대감 및 탄탄한 유동성에 3년물 이내 채권의 금리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선진국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에도 원화채권시장에 미치는 상관도는 적은 모습으로, 충분히 매파적이었던 1, 2월 금통위를 보건데 강보합장이 예상된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83~93%, 5년 3.10~3.25%
미국 비농업고용지표 자체는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주 월요일 당일에는 반영하겠지만 결국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절대금리 레벨은 부담스러우나 이번주에는 10조원 규모 국고채 만기가 예정돼 있고 수급이 워낙 좋기 때문이다.
대외적인 측면은 아직 채권에 우호적인 면이 있어서, 금리는 지금처럼 크게 하락도 못하고 상승도 못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것 같다. 이번 주까지는 기존 흐름을 벗어날 만한 모멘텀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