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6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초반 하락했던 일본은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중국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초반 차익실현에 약보합 움직임을 보였으나 일본공적연금(GPIF)이 국채 운용을 줄일 것이라는 방침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반등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2.13엔, 0.42% 오른 1만4959.76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4.19포인트, 0.35% 상승한 1217.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 자문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공적연금(GPIF)에 국채 이외에도 높은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처를 확보할 것을 조언했다.
이에 주식의 투자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받는 모습이다.
엔화 환율은 강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19% 상승한 102.49엔, 유로/엔은 0.16% 오른 140.69엔에 거래 중이다.
개별 종목에선 닌텐도와 라쿠텐이 각각 1.31%, 1.82% 하락했다. 마쓰다자동차도 0.63% 내렸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5% 상승한 8680.23을 기록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도 0.45% 오름세다.
반면 중국 상하이증시는 전일에 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위안화 변동성 확대를 공식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3.28포인트, 0.65% 내린 2039.81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중국 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2기 2차회의를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에서 위안화 환율 변동 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