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SBS가 '짝' 촬영 도중 여성 출연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함께 촬영에 임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에게 심리 치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2시15분쯤 제주도에서 진행된 SBS '짝' 녹화 도중 여성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최종 선택'을 앞둔 전체 출연자와 스태프들 회식에서 홀로 자리를 비운 뒤 유일하게 카메라가 설치 돼 있지 않은 화장실에서 목을 맨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같은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번 촬영에 참여한 출연자들과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심리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가족들의 보상 문제에 대해 "어떤 방법이든 유가족들에게 보상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 유가족 여러분께 진시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5일 방송 예정이었던 '짝'은 결방하고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의 브라질월드컵 축구평가전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