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오는 5일부터 자사 포털 '게임클럽'의 게임서비스에 비트코인 결제 방식을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게임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 유료 아이템 구매 캐시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해 충전할 수 있게 됐다"며 "결제창에서 비트코인을 이체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브플렉스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최근 계열사 비트코인아시아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현금을 입∙출금해 비트코인을 매매할 수 있는 '비트코인 ATM'을 국내에 처음 들여왔다"며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필요한 인증절차를 거친 후 서울시내 주요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병진 대표는 "서구 선진국에 비하면 국내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까지 걸음마 수준"이라며 "라이브플렉스는 미래의 효율적 지불수단이 될 비트코인 시장에서 발 빠른 행보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비트코인은 한 때 세계 최대의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의 파산에 의해 2월 25일 470불까지 떨어졌지만 반등에 성공해 현재 690불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