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하지원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백진희가 견고술로 저주를 퍼부었다.
3일 방송된 MBC '기황후' 34회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과 합방을 한 기재인(하지원)이 한 달 뒤 임신 한 사실을 알게됐다.
기재인은 황태후(기서형)로부터 황궁 재정 살림을 맡을 권한을 받게 됐다. 기재인은 우선 황후 타나실리(백진희)의 낭비벽을 견제했다. 이에 타나실리가 반발했고 말싸움을 하던 중 기재인을 계단에서 밀었다. 혼절한 기재인은 어의의 진찰을 받은 결과 회임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황제가 황후 타나실리를 찾아가 기재인의 회임을 두고 다시 질투하냐며 나무랐다. 이에 타나실리는 더욱 질투가 심해졌고 궁밖 무녀(박해미)를 찾아가 견고술을 통해 정3품 첩여에 봉해진 기승냥을 저주했다.
견고술을 위해 연화(윤아정)는 기승냥의 속옷과 신선한 개의 피를 구해 무녀에게 전했다. 그 술법을 통해 기첩여는 매일 밤 개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게 됐다. 견고술은 간혹 저주를 받는 사람의 기가 쎌 경우 저주를 내린 사람이 그 저주를 받을 수도 있다고 무녀는 경고했다.
몸에 이상한 상처가 생긴 기첩여는 탈탈(진이한)을 찾아가 상의했고 탈탈은 견고술임을 알아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