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조승우·한선화·연제욱으로 결성된 최강 흥신소 '묻지마 서포터즈'가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조승우, 한선화 연제욱은 돈 되는 일이라면 사람 해치는 일 빼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맡아 해결해주는 흥신소 직원 기동찬, 제니, 왕병태를 연기한다.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조승우가 맡은 기동찬의 인생철학은 '인간 빨대로 살자'다. 초절정 양아치로 불리지만 과거 서울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전설의 형사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속일 수 있는 사기전과 5범에 한 때는 꽃뱀 생활까지 했지만 동찬의 교화로 배우 지망생으로 새 생활을 시작하는 제니 역을 맡았다. 그는 동찬을 짝사랑하는 '동찬바라기'이기도 하다.
이들과 함께 활약할 연제욱은 서포터즈에 없어서는 안될 해킹전과 7범의 왕병태 역을 맡고 있다. 병태는 동찬이 경찰을 그만두고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사 제치고 달려왔을 정도로 동찬을 따르는 인물이다.
최근 '신의선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동찬과 병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제니는 누군가의 시선을 빼앗기 위해 다소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11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는 세사람의 처음 맞춰본 호흡이었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고 연기에 몰입했다.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 제작진은 "세 사람이 처음 갖는 촬영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개했다"며 "동찬을 위해 위리로 뭉친 나쁜 녀석들 '묻지마 서포터즈'는 '신의 선물 14일'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나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다. 3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