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류승룡과 심은경,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영화 '서울역'에 캐스팅됐다.
3일 배급사 NEW는 "류승룡, 심은경, 이준이 영화 '서울역'(감독 연상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서울역'은 서울역의 노숙자로부터 시작된 이상 증상이 도시 전체를 아비규환으로 몰아간다는 재난 영화이다.
심은경은 류승룡의 딸이자 가출 청소년 역을, 류승룡은 딸을 찾기 위해 서울역 일대를 헤매는 아빠역을 맡았다. 이준은 류승룡과 함께 심은경을 찾아나서는 심은경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이 영화에는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며 "연상호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꼭 한번 그의 작품에 참여해보고싶었다.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심은경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 '사이비'를 너무 인상 깊게 봤다. 이렇게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고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은 "시나리오를 읽고 평범하지 않은 전개에 재미를 느꼈고, 존경하는 류승룡 선배님과 심은경씨와 함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은 201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