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실적을 결산한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억원과 11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매출액은 환율하락으로 인해 848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원재료가격 안정 및 스판덱스의 고품질위주 생산, 시황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또한 지분 투자중인 관계기업에 대한 지분법이익과 대한해운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등의 효과로 인해 흑자 전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 가격 안정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으로 섬유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시장 회복세가 기대된다"면서 "쥬라실 원사등 차별화 제품의 판매 확대, S-1000 출시에 따른 고급용도 시장 확대 등을 기반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