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6대란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하루 전인 25일 밤 무렵이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번호이동을 하면 보조금이 파격적으로 지급한다는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226대란이 시작됐다.
226대란 관련 게시물의 핵심은 영업정지를 앞둔 이통3사가 이른바 폭탄세일을 진행한다는 것.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등 올라온 쪽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각 12만원, 팬택 베가 시크릿 업과 아이언 등은 단돈 3만원에 손에 쥘 수 있다.
226대란은 앞서 11일 벌어진 211대란에 이은 것으로, 한정된 기간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기회(?)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을 흥분시키고 잇다. 다만 일부에서는 “결국 잘 들여다보면 소비자가 손해를 보는 요금제”라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과도한 보조금 정책으로 이른바 211대란을 일으킨 이동통신사 3사는 3월 첫 주부터 최소 45일, 최장 3개월 보름간의 영업정지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