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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듀오락' 통했다…북유럽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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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기업으로 성장 'B2C기업으로 탈바꿈'

[뉴스핌=이연춘 기자] 쎌바이오텍이 국내 시장을 찍고 북유럽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기존 OEM업체에서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덴마크에서 보폭을 넓힌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전년대비 43.7%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15억원으로 22.1%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77억원으로 27.3% 증가했다.

특히 지난 4분기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47% 증가했다.

4분기 호실적의 원인은 2013년 9월 완공된 신공장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증설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자체브랜드 '듀오락'판매가 급증하며 소비재기업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끌고 있는 것.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열풍은 쎌바이오텍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6년간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인 쎌바이오텍이 이처럼 돋보이는 까닭은 최근 급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국내 건강식품 현황).

이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연평균 12.6% 성장세,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전년대비 27.9% 증가세(2012년 기준)를 수직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종균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5대 메이커에 꼽힐 정도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까지 인정받았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은 올 1월부터 덴마크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 그동안 덴마크에서 현지기업 악타비스를 통해 락토케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나 계약 종료로 자체 브랜드로 판매되기 시작한 것.

진흥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듀오락의 판매 증진과 해외 진출 성공 여부는 쎌바이텍이 OEM업체에서 벗어나 자체 브랜드 파워를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장기 성장성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B2B에 의존했던 해외 시장에서도 B2C진출로 인해 외형 확대 및 수익성확대도 예상된다"며 "지난해 성장을 위한 설비 증설을 마친 상태로 당분가 추가 투자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마케팅비용 외에 큰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인체 면역 세포의 80%가 모여있는 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장 건강을 활성화하고 설사나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에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며 "쎌바이오텍은 장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을 돕는 이중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 내 도달, 정착률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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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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