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증권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태현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증권업계가 일부 그룹의 재무구조 악화, 정부 관련 증권사 매각 추진, 불황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으로 구조조정이 강하게 진행 중"이라며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 조직과 견실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업계 내 지위가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증권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진행되며 업계 구조조정이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며 "일부 대형증권사를 포함한 업계가 인수합병(M&A)와 구조조정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한국투
자증권은 안정적인 조직과 견실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리 다각화된 영업 포트폴리오로 대형 증권사 중 최고의 수익을 창출 해오고 있고 향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위탁매매, 금융상품판매, IB(투자은행)부문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업계 최상위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순이익이 177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6.3% 증가할 것"이라며 "이익이 증가하는 주요인은 채권평가손실 등 상품운용수익 적자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