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21일 '신(新) 평가기준'에 따라 삼성화재에 대한 원화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조정했다.
S&P는 국가등급을 상회하는 기업에 대한 신 평가기준에 따라 삼성화재 등급을 이같이 조정했다.
이번 등급 조정에 따라 삼성화재 중국법인도 'A+'에서 'A'로 하향됐다.
보험사의 경우 과거 IMF 사태와 같이 국가부도라는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가정했을 때도 보험금 지급 능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를 평가한다.
S&P 관계자는 "새로운 평가기준이 국가부도 시나리오 스트레스 테스트로서 국채가격 50% 하락, 은행채 가격 60% 하락, 보험 해지율 35% 증가 등의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며 "삼성화재도 일정 수준 이상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현재 정부의 외화신용등급과 동일하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