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 3호관을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촌학사는 종근당고촌재단이 운영하는 무상지원 시설로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을 개관했다. 이번 3호관 개관으로 모두 151명의 장학생이 주거혜택을 받게 됐다. 3호관은 90명 수용이 가능하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또한 이날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201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국내외 장학생 150명에게 모두 1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려 올해 베트남, 르완다 등 외국인 학생 43명에게 장학금을 준다.
김두현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장학사업의 규모뿐만 아니라 범위도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과 계층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출연한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장학금, 무상기숙사 지원, 학술연구, 교육복지, 등 지난 41년간 6432명에게 304억원을 지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