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전KPS에 대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일 "올해 매출액은 13.5% 늘어난 1조2774억원이 전망된다"며 "지난해 4분기 인상된 단가가 온기로 반영될 전망이며 감소했던 화력발전소의 계획예방 정비 대수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매출액은 남아공, 호주 등 단기 경상정비 매출증가, 요르단 알마나커 등 중장기 신규 프로젝트 매출 발생으로 전년 대비 46.7% 증가한 1425억이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10.3% 늘어난 2030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와 단가인상 대비 낮은 인건비 증가, 경비절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해외 정비 프로젝트 수주 확대는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 주가상승의 촉매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분기 한전KPS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5.0%, 88.9% 늘어난 3388억원, 801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