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상무부가 현대하이스코 등 한국의 유정용강관(OCTG) 제조업체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의 철강전문뉴스매체인 아메리칸메탈마켓(AMM)은 미 상무부 국제무역국(ITA)이 한국과 인도, 필리핀 등 9개국 유정용강관업체들의 수입제품에 대한 덤핑 여부 조사 결과, 한국 제조업체에게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TA는 현대하이스코와 넥스틸 등 한국업체에게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앞선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단과는 다른 이례적인 결과다. 지난해 8월 ITC는 한국과 인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의 수입제품에 대한 자국산업 피해를 인정하는 예비판정을 내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