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하락 마감한 데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17.01엔, 0.79% 내린 1만4726.23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같은 시각 8.37포인트, 0.68% 하락한 1215.63을 기록 중이다.
간밤 다우지수는 제조업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4.5를 기록해 직전월 수준인 12.5과 전문가 예상치 9.0을 크게 하회했다.
또한 전일 닛케이지수가 3% 넘게 상승한 것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세도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다만 엔화 환율이 약보합세에서 움직이며 낙폭은 제한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14% 내린 102.21엔에, 유로/엔은 0.1% 하락한 140.69엔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은 지난 1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가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