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재난본부)는 18일 사고 원인에 대해 폭설과 구조물 결함 등을 놓고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재율 중앙재난본부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사고 원인은 여러 가지로 보도가 되고 있지만 현재 폭설, 구조물 결함 등에 대해 관계기관이 다각도로 조사가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모두 10명이 사망했고 중상 2명, 경상 1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장소가 외딴 곳인데다 폭설로 길이 막혀 구조차량 진입이 어려웠다"며 "중앙재난본부회의를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수습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는 체육관 건물에서 부산외국어대 학생 560명이 총학생회 주관 새내기 도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중 지붕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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