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안)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안현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금메달을 딴 직후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운동을 정말 하고싶었다"며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위해 러시아로 귀화했다"고 귀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안현수는 지난 12일 러시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올림픽 출전만을 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5월에 러시아에 왔다. 러시아는 한국보다 기반시설도 좋고 관리도 잘 받았다.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아주 쉬운 결정이다. 내가 쇼트트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었다.
안현수 러시아 반응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러시아 반응, 정말 올림픽이 절실했구나..", "안현수, 나 같아도 한국으로 돌아오고싶지 않겠다", "안현수 맘고생 심했을듯, 빙상연맹 반성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