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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시장, 유망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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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소자본 창업’이 창업 시장에서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장기 불황의 여파로 창업 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 만에 하나 실패해도 리스크를 줄이려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닭강정, 스몰비어 등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은 몇 년 동안 창업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 같은 아이템들이 유행이 되면서 차별화 전략을 갖추지 못한 곳들은 1~2년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살아남은 곳들도 과열된 경쟁 상황 속에서 하락하는 매출과 긴장 상황을 감내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창업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창업희망자들은 반짝 뜨고 사라질 위험이 높은 트렌디 아이템보다 안전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혹은 전통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이 꼽는 대표 유망 아이템 중 하나는 생활 서비스업이다. 1인 가구 증가율과 환경 산업 발전 가능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층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

핸디페어는 곰팡이 제거부터 리모델링 시공까지 실 거주 환경과 관련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를 원하는 소규모 가구 소비자부터 건물 개 보수를 원하는 부동산 관련 업자들까지 다양한 층에 인기다. 핸디페어는 현장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장 입지 선정에서 자유롭고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어 초기 창업 비용이 적게 든다. 전문 기술이 없는 점주라도 핸디페어 본사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각종 정기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므로 창업 부담이 적다.

최대 레드오션인 외식업종에서도 안전성이 강한 아이템들은 존재한다. ‘저렴한 가격’과 ‘영양가 있는 고품질 음식’ 이라는 키워드는 꾸준히 수익을 내는 스테디셀러 창업 아이템의 특징이다.

실제로 ‘분식형 스파게티 전문점’이라는 컨셉을 내세우며 등장한 까르보네는 차근차근 가맹점을 늘리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까르보네는 5천원 ~ 6천원대 가격으로 고품질의 스파게티 메뉴를 제공한다. 까르보네 본사의 중앙 공급 시스템을 통해 까르보네 가맹점이 좋은 품질의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기에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이라도 메뉴 구성은 여느 이탈리안 레스토랑 못지 않다. 크림, 토마토, 오일 소스의 다양한 스파게티 메뉴를 갖춰 다양화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육개장 전문점을 표방하는 육대장은 고품질의 단일 메뉴를 뚝심 있게 밀어붙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육대장은 론칭 1년을 맞은 현재 전국 5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고 서울 강남점 등을 비롯한 주요 상권에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잡다한 재료 없이 대파와 소고기를 듬뿍 넣은 육대장 특유의 육개장으로 차별성을 확보하고, 소고기 양지와 사골을 푹 우려낸 국물로 ‘웰빙’이라는 포인트를 잡아냈다. 육개장과 함께 17가지 한약재의 맛이 고스란히 담긴 한방보쌈을 선보여 메뉴 궁합을 맞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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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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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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