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에탄크래커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3500원, 1.62%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0일 이후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롯데케미칼은 미국 액시올(Axiall)사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월드스케일 규모의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H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프로젝트 확보가 향후 롯데케미칼의 원가경쟁력 확보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세일가스에 포함된 에탄으로 에틸렌을 생산할 경우 원유기반의 납사에서 에틸렌을 만들 때 보다 원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공장 건설을 통해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던 생산기지와 판매 지역을 다변화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다만 최근 북미 천연가스를 활용한 발전소 건설, 에탄크래커 증설 등이 확대되면서 북미 지역의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